이런게 사는 맛

반말 2013. 3. 5. 15:30


학회장 화면에 떠있는 내 이름.

발표자는 면식이 없는 박사님.


그리고,

포스터 발표장에서 날 드디어 만났다고 좋아하던 한 박사과정 학생.


이럴 때 힘이 나고 기운이 나는거지.


이 친구들과 꾸준히 연락해야지.

사는 이야기도 듣고,

재밌는 연구 이야기도 듣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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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Pe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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