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회장 화면에 떠있는 내 이름.
발표자는 면식이 없는 박사님.
그리고,
포스터 발표장에서 날 드디어 만났다고 좋아하던 한 박사과정 학생.
이럴 때 힘이 나고 기운이 나는거지.
이 친구들과 꾸준히 연락해야지.
사는 이야기도 듣고,
재밌는 연구 이야기도 듣고.
'반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해보고 싶다. (0) | 2013.03.27 |
---|---|
레미제라블, 그 음악 (2) | 2013.03.15 |
폰그림 (4) | 2012.09.03 |
자기기록 - 자석을 이용한 정보저장 (2) | 2012.06.28 |
학교 한바퀴 (2) | 2012.05.09 |